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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아장 캠페인’ 임신 축하 위생용품 세트(이미지 제공: 라이온코리아) |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위생용품 세트를 무상 지원하는 ‘아장아장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월 19일부터 서울시에 등록하는 모든 임신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 또는 택배(택배비 본인 부담)를 통해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아기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처럼 ‘엄마’가 될 임신부의 건강한 일상도 잘 챙기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시린 이 등 임신기간에 면역력이 약해지며 겪게 될 증상들을 고려해 △시스테마 시린덴트 6024 치약(1개) △시스테마 약한 잇몸용 칫솔(1개)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용기·리필)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협력해 저소득층 노인이 직접 그린 해바라기, 튤립, 물망초, 동백꽃 등 다양한 탄생화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표 사회공헌 활동 ‘아장아장 캠페인’의 지원대상, 물품, 패키지 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이 밖에 ‘아장아장 캠페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라이온코리아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새 단장한 ‘아장아장 캠페인’을 새해에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면역력 약화로 올바른 구강 관리 및 손 씻기 습관이 중요한 임신부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지난 2013년 ‘아장아장 캠페인’을 론칭해 10년 동안 출산가정에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출산장려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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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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