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페이스랩이 비즈플레이의 ‘bzp 선물하기’ 서비스에 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프랜차이즈 경영관리 SaaS 솔루션 대표 기업 포스페이스랩이 비즈플레이의 ‘bzp 선물하기’ 서비스와 관련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페이스랩은 국내 1위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 출신의 승영욱 대표와 ‘네이버’ 출신의 최지호 이사가 설립한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프랜차이즈 경영관리 시스템 ‘데이터퓨레’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퓨레는 △매출 관리 △광고 효율 분석 △리뷰 관리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 데이터 보고서 ‘리포트퓨레’를 중심으로 ‘매장관리자’, ‘제휴솔루션 스토어’, ‘모바일 앱’ 등의 경영 관리 서비스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고객사로는 △팔각도 △피자스톰 △스쿨푸드 △킹콩부대찌개 △달래해장 △이백장돈가스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확보하고 있다.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법적 효력이 있는 전자증빙 기반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비지출관리 △출장관리 △비플식권 △복지카드 등 기업의 업무 특성에 맞는 비용관리 확장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bzp 선물하기’ 서비스는 기업이 임직원이나 거래처, 고객 등을 대상으로 선물 및 경품 지급 시 활용할 수 있는 대량구매 서비스로, 비즈플레이 플랫폼 내에서 구매부터 발송, 정산,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포스페이스랩의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bzp 선물하기’ 서비스의 영업 활동을 공동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양사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성공적인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는 “경비지출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보유한 비즈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