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햅쌀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쌀은 ‘봉하 우렁이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알라딘에서 도서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가을 갓 도정한 ‘팔도 명품 햅쌀’ 1kg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증정 대상 쌀은 전국 각지에서 나는 쌀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쌀로 경기도의 경기미, 충남의 뜸부기쌀, 전남의 라이스큐, 철원의 오대쌀, 경남의 봉하마을 우렁이쌀 등 총 5종이다. 

 
알라딘 측은 “고객이 도서 주문 과정에서 원하는 쌀 브랜드를 직접 선택하는데, 봉하 우렁이쌀을 선택한 비율이 다른 쌀을 선택한 비율보다 4배에서 20배까지 높다”고 밝혔다. 특별히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인 경기미의 5배, 철원쌀의 4배 가량 선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알라딘은 해당 이벤트에 더해 국내도서 분야별 3만원 이상 구매시 1천 5백원, 5만원 이상 구매시 2천 5백원, 7만원 이상 구매시 3천 5백원이 할인되는 특별 할인 쿠폰도 지급하고 있어 더욱 저렴한 금액에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벤트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시 증정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