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중국위생부 방한단이 원진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중국위생부 의료정책사 의료기구관리과 과장 ‘리 다 취우안(LI DA CHUAN)’을 단장으로, 광동성 주강병원 부원장, 길림 연변대학부속병원 원장 등 중국 의료관계자로 구성된 방한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성형의료시설 투어의 일환으로 원진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방한단은 원진성형외과 원내를 둘러보며 한국의 선진 성형의료 현황 및 관리정책,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답사를 마쳤으며, 이에 더해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대표원장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한국 성형의술의 우수한 시스템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진 원장은 “한국의 성형의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뛰어난 성형의술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진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중국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성형의료기술을 중국으로 확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박 원장을 면담한 한 중국의료진은 “원진성형외과의 선진의료시설과 의료서비스시스템, 럭셔리한 인테리어 등을 살펴보니 왜 한국의 성형의술의 세계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한 뒤, “원진성형외과의 이러한 전반적인 시스템들을 배워 중국 성형병원에도 적용하고 싶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중국위생부 방문단 팸투어 이전에도 중국의료진과의 잦은 교류를 가진 바 있는 원진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이 같이 활발한 양국 의료진간 상호교류를 통해 한국 성형술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는 일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