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는 ‘뉴 노멀 시대’ 맞춤 안경 렌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실로코리아가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안경 렌즈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

뉴 노멀 시대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신풍속은 일상의 많은 부분을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환경 노출이 늘어난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에실로코리아의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 환경 노출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누진렌즈인 바리락스 컴포트 맥스(Varilux Comfort Max)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디지털 생활 속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디지털 실내 전용 기능성 렌즈 라인 바리락스 디지타임(Varilux Digitime), 디지맥스(Digimax) 그리고 실내외 모든 일상에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주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이다.

신제품 바리락스 컴포트 맥스는 에실로의 베스트셀러 바리락스 컴포트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복잡해진 디지털 환경에 따라 고안된 제품으로 바리락스 연구 개발진은 5년간 495가지 인체공학적 자세를 분석해 착용자 별 시야 범위에 최적화된 Flex OptimTM 기술이 적용되어 모든 거리에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의 모든 상황에서 누진렌즈 적응이 보다 쉬워졌다.

바리락스 디지타임은 4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웰빙 오피스 라이프를 위해 개발된 실내 전용 기능성 렌즈다. 특히 사용자의 주 사용 스크린 거리를 반영하여 중간거리의 시야를 강화해 기존보다 더 넓은 중/근용 시야를 제공한다. 업무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명시거리가 다른 Near, Mid, Room 3가지 렌즈 디자인으로 출시돼 본인에게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디지맥스는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근거리 시야에 불편을 느끼기 시작한 3040 세대를 위한 피로 완화 기능성 렌즈다. 최신 스크린 옵티마이저 테크놀로지(Screen Optimizer Technology)를 탑재해 디지털 기기 사용 시 근용 도수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착용자들에게 착용자별 맞춤 근용 도수를 제공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최근 5월 5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차츰 증가하고 있는 야외활동에서 다양한 빛으로부터 소비자들의 눈을 보호하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시그니쳐 GEN8을 출시했다. 야외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해줄 뿐 아니라 실내외 모든 일상에서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주는 토탈 눈 보호 솔루션 제품이다.

또한 기존보다 30% 더 빠르게 변색되고 진하게 변하며, 3분 더 빠르게 투명해지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 컬러 그레이, 브라운, 그린에 더해 스타일 컬러 사파이어, 퍼플, 에메랄드, 앰버까지 총 7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들이 새로운 일상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개인의 일상 속 업무, 실내외 모든 활동에 최적화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에실로의 171년간 축적된 기술 과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안한 시생활로 더 나은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