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속에서 쉽게 찾기 힘든 귀한 매물이 청운공인중개사에 중개 의뢰되었다.

잠실동 엘스아파트의 전세 물건으로 모두 확장 공사가 되어 있으며, 전철역과 가까운 역세권의 동이다.

이 물건을 담당하고 있는 잠실청운공인 대표는 “로얄층에 융자도 없는 33평(109㎡)의 전세 매물이 보증금 5억 2천만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잠실엘스는 단지 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도 마무리 공사 단계에 있다.

또한 잠실청운공인 대표는 “강남과 가장 가까운 잠실재건축 단지이면서 2008년 9월에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잠실에서도 인기 좋은 아파트”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급격하게 전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전세 매물에 대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