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3.18 월 인기 신상인,
> 뉴스 > 생활플러스 > 생활경제·유통뉴스
     
LG전자,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공개
세계 최초로 화면을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 연내 한국 등 글로벌 출시
2019년 01월 09일 (수) 21:43:02 한재근 jkilbo@jkilbo.com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처음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TV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Revolutionary), 롤러블(Rollable) TV로 공간을 재정의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Redefine the Space)’는 의미를 담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모델명: R9)로 명명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다. 이 제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앞세워 올레드 원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대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제품은 연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 LG시그니처 올레드TV R
◇세상에 없던 새로운 TV 패러다임 제시

LG전자는 올레드 기술을 기반으로 △얇은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 온 글래스’ TV △4㎜도 안 되는 두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TV 등 TV 폼 팩터(제품 형태)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통해 기존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TV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사용자가 TV를 시청할 때에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압도적인 화질은 유지된다.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혁신 디자인으로 공간미 극대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깔끔한 사각 형태의 폼 팩터로 고급 오디오를 연상케 한다.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 놓더라도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다.

TV 설치 공간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대형 유리창 앞, 거실과 주방 사이 등에 두면 평상시에는 전망을 즐기거나 개방감을 유지시켜주고 원할 때에만 화면을 펼쳐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큰 화면이 외관 디자인의 대부분을 차지해 주로 벽면에 설치되는 기존 TV와 대조적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다. 절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전체 외관에는 리얼 알루미늄을, 스피커에는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를 채택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TV 그 이상의 사용자 경험 선사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3가지 뷰 타입에 맞춰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65인치 전체 화면을 보여주는 풀 뷰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 등이다.

풀 뷰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소자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자연색을 구현하고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을 제공한다.

라인 뷰는 기존 TV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화면은 음악, 시계, 프레임, 무드, 홈 대시보드 등 5개 모드를 지원한다. 프레임 모드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사진을 TV 화면을 통해 흑백 감성을 담은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무드 모드에서는 화면에 모닥불 같은 편안한 영상과 조명 효과를 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홈 대시보드는 TV와 연동된 스마트 기기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제로 뷰에서는 사용자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내장된 4.2채널 100와트(W) 출력의 스피커로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면 간편하게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면 스피커에 탑재된 모션 센서는 TV 가까이에서 사용자를 감지하면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웰컴 사운드와 라이팅 효과를 줘 사용자에게 환영의 표현을 하고, 동작 대기 상태임을 알려준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2세대’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화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를 통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근  jkilbo@jkilbo.com

<저작권자 © 정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재근의 다른기사 보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종로구내수동72번지 경기도파주시청송로268
부산경남취재본부:부산해운대구우동마린시티3로 51
發行人·編輯人:濤月 許自潤 등록번호 京畿아50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朴賢胤
jkilbo@jkilbo.com Copyright 2011 정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제5회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그날’ 시민배우 모집  ㆍ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도입  ㆍ서울에서 만끽하는 중앙아시아 5개국 봄맞이 축제  ㆍKT, 세계 첫 5G 기반 UHD 생방송 시대 연다  ㆍ투썸플레이스, ‘모바일투썸’ 정식 출시  ㆍ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일학습병행 기업현장교사 선정, 육성을 위해 무엇에 초점을 두어야 할까”  ㆍ현대차, 모빌리티 혁신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1만대 돌파  ㆍLG 올레드 TV,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ㆍ삼성전자, 베트남 호찌민에 ‘삼성 쇼케이스’ 개관  ㆍ한·캄보디아 정상 “한국기업 진출 지원·투자협력 확대”  ㆍ국토부 “한·중국 간 하늘에 더 많은 항공노선 열린다”  ㆍ국토교통부, 국민이 주도하는 항공교통관제 현장 실사 공식 착수  ㆍ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ㆍ서울숲, 8만5000송이의 대규모 ‘튤립정원’ 조성  ㆍ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 2019,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ㆍ한화시스템, 한국선급과 특수선용 사이버 보안 인증 프로세스 수립에 힘 모은다  ㆍKT, 광화문 광장에 초대형 5G 기술 체험관 선보여  ㆍLG전자, ‘KIMES 2019’ 참가  ㆍ충남연구원장, 백석대학교에서 특강 가져… “100년 전의 3.1운동, 세계평화를 주도할 정신”  ㆍ현대자동차, 미래 꿈의 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