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신야탑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168실 및 상업시설을 8월 中 공급한다.

‘신야탑 푸르지오시티’는 연면적 16,808.38㎡의 지하6층~지상10층 1개동으로 오피스텔(지상 4층~지상10층)과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지상 3층)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원룸형 타입(전용 25.26㎡~36.75㎡) 162실과 투룸형 타입(전용 39.44㎡) 6실로 총 168실이 공급된다.

‘신야탑 푸르지오시티’의 가장 큰 투자 메리트는 바로 최근 공급된 분당·판교신도시 내 오피스텔 대비 3.3㎡당 평균분양가가 300만원 저렴한 경쟁력 있는 800만원대 분양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성남시청(1,250여명), 판교테크노밸리(164,000여명), 차병원(1,800여명) 등 약 16만 7천여명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몰리는 입지에 6년만에 공급되는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야탑 푸르지오시티’상가는 C8-1블럭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281.20㎡ 규모로, C8-2,3블럭에는 오피스텔(지상4층~지상 10층)과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지상 3층)이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6,808.38㎡ 규모로 들어선다.

성남시청 상주인구 및 방문객을 확보한 안정적인 행정업무상권이자 대단지 아파트(11,000여세대), 성남시청(1,250여명)을 끼고 있는 관문 상가로, 전면 30ⅿ 폭의 대로변과 20ⅿ 폭의 공공보행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4면 개방으로 가시성 및 고객 유인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장업종으로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부동산, 약국, 카페, 파스타,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이다.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50%대출(이자후불제)로 대우건설이 시공을,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한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