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장마철을 맞아 본격적인 더위 시작과 함께 여름 불청객인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며 여름 주력 가전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파세코는 2016년에 DC 써큘레이터를 처음으로 홈쇼핑에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DC 써큘레이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파세코의 DC써큘레이터 판매는 GS홈쇼핑 기준으로 매출액 60억원을 초과했고 첫 론칭 후 방송 횟수로 10회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신제품인 스탠드타입 DC 써큘레이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저소음·저전력으로 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재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 파세코 스탠드형 DC써큘레이터 및 모스클린 사진

또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모기포충기 모스클린도 무더위 시작과 함께 모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파세코가 2016년 6월 홈쇼핑에 첫 선보인 오리지널 브랜드 제품으로, 현재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하며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국내 히트 오리지널 브랜드를 넘어 최근에는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해외로 여행 나가는 여행객들이 로밍하듯이 간편하게 여행용품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스클린 플러스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이 제품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홈쇼핑 판매가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야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젠더(1만9900원)도 특별 제공될 예정이다.

파세코는 DC 모터 제품이 초기 구매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전기세 절감에 효과적이라 알뜰한 소비자 구매가 이어지고 있고 모스클린은 모기뿐만 아니라 초파리, 날파리도 잡아서 가정 필수품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여름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세코의 시즌 주력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