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제117주년 철도의 날｣기념식에 참석하여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종사원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제117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위원장, 윤영일 의원, 최연혜 의원, 철도협회 회장 등 철도교통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발전 유공자 8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날 강호인 장관은 “우리나라가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철도발전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헌신하며 최선을 다한 10만 철도인들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와 함께 “철도가 미래에도 여전히 가장 에너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철도기술 투자가 중요하다”며 “과감한 기술혁신에 나서자” 고 강조하였다.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9. 8 양재 엘타워에서 「제117주년 철도의 날」기념식에 참석하여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종사원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