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은 지난 4월 23일(토),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가족 봄나들이 행사에 세기P&C 직원들이 참여가족들의 사진 촬영을 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세기P&C가 지난 4월 23일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가족 봄나들이 행사에서 참여가족들의 사진 촬영을 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에 위치한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9가정, 25명의 대상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가족 봄나들이에서는 현재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진행하는 튤립축제와 더불어 도야공방에서 토피어리 및 식물심기, 그릇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참여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세기P&C는 나들이 행사 시간동안 9가정의 가족사진 및 스냅촬영을 통해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해 주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함께 했다.

세기P&C는 이미 소년원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여 완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진 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및 사회봉사활동 문의가 이어져 세기나눔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개정하여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세기피앤씨 나눔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과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기업의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앞으르도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9가정에게 이날 촬영한 가족사진이 인화된 액자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