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통역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번역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번역회사 에버트란(대표 이청남)이 2015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작년 대비 약 30% 이상의 큰 성장을 이룬 것으로 실적을 발표하였다.

에버트란은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번역솔루션(자동번역S/W, 번역지원S/W)을 개발하여 기업, 연구소, 정부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반도체, 특허, 자동차, 연구소, 정부기관, 번역회사 등에 번역메모리 솔루션(비주얼트란 메이트)을 다수 공급하여 큰 매출 실적으로 올렸다.

▲ 에버트란의 주력 번역솔루션인 비주얼트란메이트 번역s/w와 전문가번역서비스(번역은행), 중국어 통역서비스(통역사)

비주얼트란 메이트는 언어자원(원문, 번역문, 용어)을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번역작업 시간을 줄이고, 번역품질을 높이고, 다수의 번역가(번역담당자)가 통일된 용어와 문체로 번역할 수 있기 때문에 외주번역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소기업 및 중소기업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번역솔루션을 활용하여 개발한 전문가 번역 서비스(번역은행)는 서비스 제공 후 약 100여개 고정 기업고객을 확보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다.

‘번역은행’ 전문가 번역서비스를 이용하면 번역이 완료된 후, 원문과 번역문의 쌍(번역메모리)과 전문용어 사전 데이터베이스를 서버에 저장하여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활용하게 되므로, 번역을 의뢰하면 할수록 번역비용이 줄어들고, 번역품질은 높아지며, 빠르게 번역문을 제공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번역서비스로 기업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중국지사를 통해 각종 전시회, 박람회 등 통역이 필요한 100여개 기업 이상에 통역서비스를 제공했다. 7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한 ‘2015 한류 우수상품& 서비스 대전(K-Style Fair 2015)’ 및 ‘Cafe Show 2015’에 66명의 통역사들이 통역을 담당하는 대규모 통역 실적을 쌓았으며, 이런 경험을 살려 대규모 중국어통역 전문 회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에버트란은 ‘고객사의 성공과 성장’이 곧 에버트란이 성장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고, 2016년 새해에는 더욱 세련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여러분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글로벌 번역/통역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로 번역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