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지들과 캠핑이나 나들이를 갈 때면 결코 빠질 수 없는 코스가 있다. 바로 고기를 숯불 바베큐로 구워먹기. 심지어 연인끼리 펜션으로 여행을 가더라도, 그리고 캠핑장에서도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어야 제대로 된 여가를 즐기는 것이 되었다.

▲ 캠핑, 야유회 등을 위한 숯불 바비큐 준비물은 델리플 세트 하나면 충분하다

그런데 즐거운 고기 파티 타임을 즐기기 위해선 들어가는 수고와 비용이 만만치 않다. 우선 캠핑용 그릴을 가지고 있다 해도 매번 닦고 챙기고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뿐 아니라 캠핑을 갈 때마다 숯을 챙겨야 한다. 캠핑장이나 숙소에서 대여해주는 서비스는 숯 요금과 그릴 대여료를 지불해야 고기를 구울 수 있다.

게다가 어떤 곳에서는 숯불을 피워주는 수고비도 덤으로 받을 때가 있기 때문에 결코 적은 부담은 아니다. 그럼, 간단하고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8월, 기존 캠핑용품 세트에 없었던 독특하고 추천할 만한 제품이 아이디어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소개했다.

차오름팩토리에서 출시한 일회용 숯불구이기, ‘델리플그릴(Deliple Grill)’이 그 주인공. 차오름팩토리 1차 출시제품인 원그릴의 최종 결정판이다. 과학적인 설계로 탄생된 델리플그릴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고순도의 99.98% 알루미늄 재질 그대로 제작되었고 천연 야자숯 활성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숯불 바베큐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제품 구성에 기름받이가 있어 편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또한 1회용 캠핑용품이기에 귀찮은 설거지 걱정도 없다. 사람들이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 화목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전도사인 셈.

델리플그릴은 2~3인용, 4~5인용으로 구이판과 기름받이, 숯, 젤타입 연료로 구성되어 있다. 옵션 선택에 따라 구성품의 개수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만 유의하면 된다. 주목할 부분은 10개~14개의 야자숯이 2시간 정도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입가심으로 라면까지 끓여 먹을 수 있는 센스도 발휘한다는 점이다. 맛은 분식집라면과 군대라면 중간 정도. 처음 사용을 할 때에는 활성탄 6~7개로 점화를 하고 불이 약해질 때마다 활성탄 1개씩 넣어주면 화력을 4시간 정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델리플그릴은 일반세트와 프리미엄 구성이 있으며, 더욱 편한 여행을 위한 일회용 용도의 접시, 국물용기, 식판, 컵 등으로 이루어진 델리플 알루미늄 12종 세트가 자매품으로 있어 야외 고기파티에 완벽한 숯불구이 준비물이다. 간편한 준비, 편리한 사용, 강하고 지속적인 화력,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진 델리플그릴 세트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화목하게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센스쟁이 1회용 숯불 바베큐 캠핑용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을 찾으면 알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자매품 원그릴을 온라인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저렴하게 장만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