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법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의 유출이 계속되며 개인정보의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단순히 커다란 회사나 조직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사소하게 유출시키는 보편적인 개인 정보들도 범죄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평범한 사람들도 개인정보 유출의 가능성에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간편하고 쉽게 사용하는 문서세단기 M-7C가 출시됐다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기에, 문서세단기 전문업체인 펠로우즈코리아가 가정이나 SOHO 사무실에서 간편히 사용하기에 좋은 개인용 문서세단기 M-7C 모델을 선보였다.

문서세단기 M-7C는 책상 위에 올려 놓고 간편히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A4용지 1매를 약 300여개의 조각으로 잘게 세단하는 꽃가루형 세단기이다.

투명한 폐지함 창을 통해 쌓인 폐지 조각의 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세단기 헤드부분을 폐지함과 분리하면 즉시 세단이 중지되도록 해주는 안전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회 세단 용량은 70g A4용지 기준으로 7매이고, 폐지함 크기는 14리터, 세단 속도는 분당 3.7m이다. 종이 이외에 신용카드와 스테이플도 세단할 수 있다.